2010년 1월 5일 화요일

섹스와 자유를 좋아하는 것이 죄가 아니잖아?

섹스를 좋아하는데 못하고 있다면, 거기에 내 자지를 누군가가 입으로 빨아줬으면 좋겠는데, 여자친구에게서는 그런 것을 기대할 수 없고,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지도 않는다면. 길거리에 나가서 그러한 서비스를 돈을 지불하고 받는 것이 나쁜 것인가?

나는 내 자지를 여자 입에 넣는 것이 좋다. 부르르 떨며 여자 입안에 사정하는 그 쾌감, 여자가 내 정액을 삼켜주는 그 장면. 자지를 빨아주면서, 나와 두눈을 마주치며 싱긋 웃는 그 얼굴이 나는 좋다.

관계를 맺으면서, 최고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화장을 한채로 하는 것이 나는 더 좋다. 서로 다 벗지 않고, 옷을 입고서도 할 수 있는 것이 나는 좋다.

하지만, 당장 여자친구도 없을 뿐더러, 혹여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이런 것을 기대할 수도 없고(사귄지 시간이 한참 흘러서 서로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을때면 모를까), 부탁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여자친구는 자신을 가장 사랑하기를 바라며, 자신을 소중히 아껴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를 강요할 수도 없고, 사랑이 앞서서 자의로 해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면 부탁할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게는 돈과 시간이 있으며, 내 발목을 잡을 도덕 따위는 없다. 나는 기꺼이 내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돈을 투자할 의향이 있으니, 내가 발길을 매음굴/창녀촌/색시집/빡촌/윤락가/홍등가/안마방으로 돌릴 수 있는 이유다.

내게는 성병을 옮길 여자친구도 없다. 그리고 남의 눈을 두려워 할 이유도 없다. 그리고 아마, 이러한 나는 여자친구를 사귈 이유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사랑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섹스가 필요할 뿐이고. 나는 내가 신경 쓰고 애정을 줘야할 여자친구보다도 내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욕구가 제일 먼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반 여염집 처자, 남의 집 귀한 딸, 세상 물정 모르고 자랐을 여자애에게 성병을 옮겨 주고 싶지도 않다.

길가의 지나가는 몸매 좋은 여성들을 자유로운 눈으로 흝으며, 아름다운 얼굴을 보며 탄복을 할 자유. 짧은 치마 속을 궁금해 하며, 엿보고, 내 마음대로 상상할 자유. 여자친구가 있었다면 제법 구속당했을 자유를 나는 현재 누리고 있다.

섹스를 좋아하는 것이 죄인가? 그래서 기꺼이 나의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 것이 죄인가? 남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는 계명, 강간하지 말라는 법규를 난 어기지 않았다. 성매매가 금지라면 확실히 나는 범법자다. 하지만 용산역의 경찰서 바로 뒤의 "청소년 금지 구역"이 사라지지 않고, 단속과 규제를 칼같이 실시하지 않는 한, 나는 나의 행위나 섹스에 대해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성매매를 뜻하는 단어중 매춘 - "젊음을 사고파는 행위" - 이라는 단어가 지상에서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한. 나는 할 것이다.


아름다운 꽃을 쫓아, 향기로운 술을 쫓아, 일평생 사는 호접과 같이 일생을 걸어도 좋으련만,
조화에 속고, 독주를 마시며, 스스로를 속이고 위로하니 나는 얼마나 어리석은가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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